긴린코호수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후인여행 : 유후인카페 카라반커피 _ 긴린코호수 산책하다가 잠깐 쉬어가기 할머니와 엄마와 함께하는 유후인 온천여행!나이드신 할머니랑 여행하다보니,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보다는 유후인처럼 푹 쉴 수 있고, 그렇다고 관광지가 전혀없는 곳도 아닌 곳이 참 좋았다. 첫째날 유후인 야스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다른 료칸으로 들어가기 전에 긴린코 호수를 산책했다. 그래도 기념품가게가 즐비한 유후인 거리에서 긴리코호수까지는 거리가 좀 있는 편. 그래서 중간에 카페에서 쉬었다 갔다. 긴린코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좋은 자리는 이미 사람들이 다 차지했고 관광객도 너무 많아서 급하게 구글 지도로 검색하니, 바로 맞은 편 골목에 카페가 있었다. 할머니와 엄마에게 긴린코 호수 앞 벤치에 앉아있으라고 한 후에 후딱 다녀오니 분위기도 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