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여행 : 남해 바래길 작은 미술관 평산리에 묵고 있는 사람들이나,남해 바래길 걷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작은 미술관. 평산1리 포구 근처에 위치해있다. 가는 길에 만난 야용이.눈빛 살벌~ 평산보건진료소였던 곳을 미술관으로 바꾼 곳이다.작은 미술관이지만 길 걷다가 쉬다 가기에,평산리 산책하다 들르기에 좋다. 유명한 작가의 전시들은 아니지만 소소하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랭이마을을 풍경으로 그린 그림. 내가 갔을 때는 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하고 있었다.아시아의 여러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내가 여행한 지역들의 사진이라 추억을 회상할 수도 있었다. 멋진 액자에 최고급 인쇄는 아니다.잘 인쇄된 사진을 벽면에 고정 시켜놓은 것이지만 아무렴 어떠랴.여행 중 이렇게 우연히 새로운 것을 만난다는 것도 재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