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아마의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베이여행 : 대만일본군'위안부'역사를 볼 수 있는 아마의 집 _ 평화와 여성인권박물관 (AMA Museum) 은 대만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박물관이다. 아마(AMA)는 대만원주민 언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단어다. 우리나라의 이나 일본의 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박물관이다. 대만의 여성단체 Women's rescue foundation 은 원래 미혼모 등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였는데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대만의 '일본군위안부' 아마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활동지원 및 자료들을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했고 1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6년 '아마의 집'이 탄생하게 되었다. 아마의집은 다통지구에 위치해있다. 디화지에라고 불리는 이 곳은 옛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전통약재와 건어물, 건과일등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