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후인여행 : 가을의 긴린코호수 _ 긴린코호수 한바퀴 산책 지난 겨울 눈맞은 긴린코호수에 이어 가을의 긴린코호수!겨울에 유후인 온천여행을 다녀온 뒤, 너무 반해서, 사실 내 인생에서 료칸여행 같은건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너무 좋아서 할머니와 엄마를 모시고 떠나게 된 여행.유후인은 볼거리가 아주 다양하거나 많지 않아서 오히려 효도여행 하기에 좋았다. 첫째날 야스하온천에서 온천을 즐기고 둘째날 호테이야 온천으로 이동하기 전에 시간이 있어서긴린코 호수를 둘러보았다.긴린코호수의 이름 자체가 물고기의 금비늘 이라는 뜻인데저렇게 황금인어가 눈에 보였다.정말 큰 잉어들이 많아서 할머니가 계속 신기해하셨다.그리고, 할머니의 궁금증, 여기 호수 물도 따뜻한지 계속 물어보시는데그렇다고는 들었는데 확인해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대답을 못했다.결국 나중에 함께 확인해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