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메이형무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베이 여행 : 대만의 현대사를 볼 수 있는 백색테러 징메이 기념단지 _ 징메인 국가인권박물관 대만에는 국립인권박물관이 두군데 있다. 그 중 하나는 뤼다오에 있고 다른 하나는 타이베이시에 있다. 가기에 어렵지 않고, 여기에서는 특히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대박. 한국어로 된 브로셔도 있다. 특히 이 브로셔가 대만 역사에 대한 간략한 연표를 담고 있는데 대만의 현대사를 이해하기에 좋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간단한 신분증을 맡기면 무료로 대여가능하다. 1945년 전쟁이 끝나고 중화민국 정부는 대만으로 건너와 대만을 접수했다. 국민당 정부에 의해 1947년 2.28사건이 발생했고 같은해, 국공내전의 패배로 중앙정부가 대만으로 철수했다. 정부는 반공과 안정을 기치로 강압통치를 실시하는데 계엄령 선포 등 다양한 법령을 동원해 시민을 억압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폭력을 저질렀다. 1992년까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