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독박물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독박물관 DDR박물관 - 구동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미테지구의 박물관섬은 아마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아닐까?브란덴부르크문에서 운터 덴 린덴 거리를 쭉 걷다보면 슈프레강이 흐르는 박물관섬, 무제움인젤(Museuminsel)을 만나게된다. 베를린에서 가장 큰 교회인 베를린돔을 비롯해서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는 섬이다. 빌헬름4세가 박물관을 짓기 시작했다는 이 섬에는 역사가 오래된 박물관 외에도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슈프레강 유람선을 타는 곳에 위치한 DDR 박물관. 다리 밑에 있기 때문에 잘 봐야한다.동독박물관은 통일 이전 동독의 생활상을 전시해놓은 곳이다. DDR은 구동독의 독일식 명칭의 줄임말.딱딱한 박물관이 아닌 다양한 테마로 전시가 이루어져 있어서 재미있는 곳이다.박물관의 규모는 작은편이지만 사람이 많아서 관람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