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여행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랑 치앙마이 _ 다양한 곤충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는 치앙마이 곤충박물관 (시암인섹트주) 흙 밝고 만지는 놀이는 정말 최고지만초등학생 즈음 되면 박물관도 함께 여행하면 좋을 듯 하다.사실, 여기는 내 리스트에 있는 곳이 아니었는데찾다보니 엘리펀트푸푸페이퍼파크와 가깝기도 하고또 여행의 동행인이 우리 아빠가 곤충 연구자라아빠의 호기심으로 방문하게 된 곳!엘리펀트 푸푸페이퍼 파크와 묶어서 그랩으로 미리 컨택 후 다녀왔다.치앙마이 곤충박물관 (시암인섹트주) 입장료가 다소 비싼 편이었는데(어른 200밧, 아이 150밧)아이들 요금도 있어서 시설에 비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진 건 사실.하지만 이 많은 것들을 관리하려면 힘들긴 하겠더라.사설박물관임.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곤충 표본들.곤충박물관 답게세계 다양한 나라의 곤충 표본이 있고그 중 태국지역의 곤충 표본이 방대한 편이다.우리야 스윽 훝기만 했지만연구자인.. 아이랑 치앙마이 _ 동물 1열 관람 가능한 치앙마이 동물원 (kk데이 나이트 사파리 차량 이용) 치앙마이 동물원 =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에 가는 날.그랩으로 가기엔 인원이 5명이라 애매해서kk데이에서 차량과 입장권이 포함된 투어를 예약했다.표가 포함되어 있고 키가 100cm인 아이들은 무료라 저렴하긴 한데아이들은 차에서 안고타야 했고픽업 순서 상 거의 우리가 첫번째라올드 타운을 돌며 사람들을 픽업하고 가야 하니 시간이 좀 아깝긴 했다.그래도 잘 다녀왔다.참고로, 차량 같은 경우는 기사님이 모두 내려서 사진 찍게 하고정해진 위치에서 만날 시간을 잡는다.모두 약속된 시간에 왔는데 일본인 두명이 약속된 시간이 되지 않았고조금 기다리다가 미련없이 가버린 기사님.그랩도 잘 잡히는 편이고, 비용도 비싸지 않으니4인 이하라면 그랩을 추천한다! qr코드로 받은 입장권을 실물 티켓으로 교환했다.트램이 포함 된 티.. 아이랑 치앙마이 _ 치앙마이 코끼리 보호소에서 코끼리 목욕시키기 & 산책하기 (치앙마이 코끼리 투어 예약방법) 고대하고 고대하던 코끼리 보호소에 가던 날!뭔가, 정말 의미있는 투어를 하고 싶어서마이리얼트립이나 한국에서 예약가능한 투어는 패스하고올드타운 내에서 직접 예약했던 코끼리 보호소.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아무데서나 예약해도 상관없을 듯 하다.물론 현지예약이 조금 더 저렴하다. 나의 경우에는, 저렴한 곳 보다는코끼리 투어를 정말 제대로 하는 곳을 찾고찾고 찾다가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어떤 후기를 보고같은 곳에 가서 예약을 했는데 연결된 업체가두군데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내가 본 곳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데려다줬다 ㅠ정말 열심히 서치했는데, 아쉬웠음.아무튼 우리가 간 곳은 '치앙마이엘리펀트케어' 라는 곳이다.한국인 두 가족이 함께했고 (우리 포함)아마도 어린 아이가 있어서 두 가족을 묶어서 이 곳으로 해준 것.. 아이랑 치앙마이 _ 한달살기 숙소로 추천하는 아스트라 콘도 (fear. 샹그릴라뷰) 샹그릴라 호텔 수영장 뷰가 너무 독보적인아스트라 b동에 2주 정도 둥이와 투숙했다.극 성수기인데다, 예약을 늦게 하는 바람에 1박 10만원 이라는다소 가성비 떨어지는 가격이지만 대만족.아마 미리 계획을 잡고있는 사람들이라면더 저렴하게 가능할 듯. 보안이 상대적으로 철저한 편이라안전하게 투숙이 가능하다. 사실 거의 에어비앤비 숙박객인듯.주차장도 있고 경비 아저씨도 동마다 있어서도움을 요청할 수 도 있다. (무척 친절하심)우리가 묵었던 아스트라는 b동 이었다.a동보다 안쪽에 있어서 그랩 잡을 때 쬐끔 불편하기도 했지만b동은 샹그릴라 수영장을 더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전망이 좋기도 했다.a동은 더 크고, 에어비앤비 묵는 관광객이 많아서조금 더 혼잡한 느낌. 하지만 그랩이나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때 더 좋다.그래.. 아이랑 치앙마이 _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 파크 강추합니다! 가는법 공유 엘리펀트 푸푸 페이퍼파크에 다녀왔다.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었는데갔다와서 엄청 만족했던 곳.지인에게도 추천해줬는데 모두 만족해서 다녀온 곳이기도 하다.우리는 3대가 함께 갔는데 3대 모두에게 좋았던 곳이다.다섯살 꼬맹이들은 말해 뭐해. *가는 법은,역시나 대중교통 보다는 우버나 그랩이 좋다.우리는 아빠가 곤충박물관에도 가보고 싶어해서 두군데를 묶어서그랩으로 흥정 후 다녀왔다!1000바트 정도 였고, 우리가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심.꼭 미리 렌트를 하지 않아도그랩으로 갔다가 올 때 그랩으로 나오는게 충분하다!근처에 호랑이를 볼 수 있는 동물원이 있어서 그랩이 많다!동그랗게 말려진코끼리 똥종이를 만져보는 둥이들.염료를 넣어서 색깔이 예쁘다. 입장료를 내고 나면, 몇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지.. 아이랑 치앙마이 _ 다섯 살 아이와 코끼리 만날 수 있는 엘리핀 팜 십년도 훨씬 더 전에 치앙마이에 온 적이 있었는데그 때는 코끼리 관련 여행을 하기가 좀 어려웠다.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었는데일단 코끼리를 타거나 동물을 비윤리적으로 관광상품에 이용하는 것은 패스하고나니코끼리 보호소가 남았는데그 당시 가격으로 당일 투어가 10만원이 훨씬 넘었고주머니 가벼운 여행자에겐 너무 부담이라 패스했었다. 다시 찾은 치앙마이.코끼리 관련된 여행지 접근이 훨씬 더 쉬웠다.코끼리 보호소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다른 가족들이 오면 함께 진행하기로 했고둥이들과 먼저 엘리핀팜에 다녀왔다! 차량은 우버로 섭외했고 왕복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당시 성수기라 다들 비슷하게 가격을 제시했고 선택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그렇게 도착한 엘리핀팜.거의 도착할 무렵, 산길을 약간 가야했고내려오는 차가 있을 .. 아이랑 치앙마이 _ 무료 놀이터가 있는 치앙마이 공원 우리 진짜 치앙마이에서 행복했다.12월과 1월의 치앙마이는, 수영하기에 추운 날씨라 물놀이는 맘껏 못했지만그래도 너무 덥지도 않아서 바깥놀이 자주 하기에도 좋았다.2월 부터는 또 미세먼지가 심해진다고 하니,내 생각에 12월과 1월은 치앙마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다.치앙마이에서 보름을 살면서 매일 하루에 한번씩 나갔고공원에 갈 때마다 놀이터를 찾아다녔는데치앙마이는 정말 아이들에게도 좋은 여행지이다.(유모차 끌기에 좋은 도로는 아님....)일단 여기에서는 무료놀이터를 소개하고,차차 입장료가 있거나 식당시설을 이용하면 가능한 놀이터도 소개해보아야지.1. 올드타운의 농부악 공원치앙마이에 오자마자 첫번째 코스로 택시를 타고 찾아간 곳.크지 않은 놀이터와 모래가 가득한 곳.위생을 생각하면 한국 엄.. 아이랑 대만 _ 다섯살 아이와 예스지 투어 도전! 나도 궁금했다.아이와 예스지 투어 가능할까?5세 쌍둥이와 함께하는 극한투어!나는 타이베이 2회차.지난번 왔을 때는 택시투어로예스지를 다녀왔는데, 이번에 찾아보니올라도 너무 오른 대만 물가.6인이 택시투어 하려니 30만원은 훌쩍.날씨도 안좋다고하고, 아이랑 예스지는 극기훈련이라고해서 포기 했는데세상에!날씨가 너어어어무 좋다??????엄마아빠를 위해 가기로 결정!오히려 버스에서 충분히 쉬면 될꺼야, 나 자신 달래기.가기 전 화산 1914에 들렀는데거기서 큰 나뭇닢 주워서 신난 나나,나뭇잎 못 주워서 슬픈 늘늘이와 떠나는 예스지 투어!참고로 투어는전일 예약 - 인원 부족으로 취소당일 아침 예약 - 오케이 되어서 오후 2시에 출발!미팅 장소에 조금 더 일찍 도착!우리는 아이가 있어서 급하게 다니기 힘드니까항상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