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장벽 추모지 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를린여행 : 베를린장벽과 분단의 흔적이 남아있는 베를린장벽추모지공원 베를린을 여행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 구 동독의 베를린장벽이 놓여져있던 흔적이 남아있는 베를린장벽추모지공원이다. 마우어파트에서부터 시작해 베나우어 거리의 꽤 긴 구간에서 베를린장벽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은 4개국에 의해 분할당하게 된다. 영국과 프랑스, 미국에게 분할된 지역과 소련에게 분할된 지역이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었고, 지리적인 중요성 때문에 베를린 역시 동독의 한 가운데서 서베를린과 동베를린으로 분단된다. 많은 동베를린의 지식인들과 주민들이 서베를린으로의 탈출을 감행했는데 이를 막기 위해 동독은 서베를린을 감싸는 베를린장벽을 만든다. 옛 동독구역의 건물에 이렇게 사진 전시가 되어있다. 걸으면서 이 시대의 다양한 사진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곳..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