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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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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공항 후기 & 다이너스 카드로 이용한 라운지 ​시내와 멀리 떨어져있는 블라디보스톡 공항.공항철도와 미니버스가 운행 중이지만 시간제약이 많다.한국에서 오거나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편들의 시간을 고려하면 대중교통은 옵션이 못된다. 막심택시를 이용하면 1000루블 안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야간에는 여기에서 요금이 약간, 추가된다. 내가 탄 택시는 짐값을 30루블 정도 더 받더라. 택시요금 950루블 + 짐값 30루블 해서 총 980루블인데 그냥 1000루블 드리고 왔다. ​도착한 블라디보스톡 공항.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지에도 한국인이 진짜 많았는데 여기 공항도 한국인 천지 + 중국인 내가 타고갈 오로라항공이 운항하는 시간에 하얼빈으로 가는 항공사가 있어서 더욱 그러했다. ​여기 1층 대합실의 모습인데,블라디보스톡 공항의 경우도 도착도, 출발 체크인도 전..
오로라항공 탑승후기 : 인천- 하바롭스크 (feat.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여름 성수기, 어디로 여행갈까 고민하다가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톡으로 결정!늦은 결정에 비행기값이 다소 비쌌지만 2주간 모니터링 하면서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했다.블라디보스톡의 경우 취항하는 항공사가 많아 더 저렴한 가격으로도 예매가능하지만하바롭스크는 그렇지 않아서 일인 38만원 정도, 러시아항공 아에로플로트 공홈에서 구매했다. 무려 여행 일주일전에. ​요건 하바롭스크 공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렇게 작은 비행기에 사람들을 꽉꽉 채워서 2시간 30분 가량 비행했다.​​오로라항공의 컬러는 블루.좌석도 이렇게 짠한 파란색으로 되어있다. 완전 시원함.가죽시트다. ​파랑파랑~3-3 배열로 국내 저가항공과 같은 배열이다.느낌상 앞뒤좌석 간격은 좀 더 좁은 느낌.ㅠ ​나름 풀서비스가 제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