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라디보스톡 공항 후기 & 다이너스 카드로 이용한 라운지 시내와 멀리 떨어져있는 블라디보스톡 공항.공항철도와 미니버스가 운행 중이지만 시간제약이 많다.한국에서 오거나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편들의 시간을 고려하면 대중교통은 옵션이 못된다. 막심택시를 이용하면 1000루블 안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야간에는 여기에서 요금이 약간, 추가된다. 내가 탄 택시는 짐값을 30루블 정도 더 받더라. 택시요금 950루블 + 짐값 30루블 해서 총 980루블인데 그냥 1000루블 드리고 왔다. 도착한 블라디보스톡 공항.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지에도 한국인이 진짜 많았는데 여기 공항도 한국인 천지 + 중국인 내가 타고갈 오로라항공이 운항하는 시간에 하얼빈으로 가는 항공사가 있어서 더욱 그러했다. 여기 1층 대합실의 모습인데,블라디보스톡 공항의 경우도 도착도, 출발 체크인도 전.. 오로라항공 탑승후기 : 인천- 하바롭스크 (feat.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 여름 성수기, 어디로 여행갈까 고민하다가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톡으로 결정!늦은 결정에 비행기값이 다소 비쌌지만 2주간 모니터링 하면서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했다.블라디보스톡의 경우 취항하는 항공사가 많아 더 저렴한 가격으로도 예매가능하지만하바롭스크는 그렇지 않아서 일인 38만원 정도, 러시아항공 아에로플로트 공홈에서 구매했다. 무려 여행 일주일전에. 요건 하바롭스크 공항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렇게 작은 비행기에 사람들을 꽉꽉 채워서 2시간 30분 가량 비행했다.오로라항공의 컬러는 블루.좌석도 이렇게 짠한 파란색으로 되어있다. 완전 시원함.가죽시트다. 파랑파랑~3-3 배열로 국내 저가항공과 같은 배열이다.느낌상 앞뒤좌석 간격은 좀 더 좁은 느낌.ㅠ 나름 풀서비스가 제공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