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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여행

상해 푸동공항 다종 에어포트 호텔 _ 아이랑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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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항항공 후기는 아래 링크

중국동방항공 _ 쿤밍, 상해 무비자 경유해서 아이랑 치앙마이, 저렴해서 너무 좋음 -
https://okspice.tistory.com/m/289


저렴하게 항공권을 끊다보니, 경유는 불가피했다.
그렇지만 경유 대만족.
갈 때에는 쿤밍 경유를 했는데
올 때에는 상해 경유를 했다. 시간 상 하룻밤 자고 가는게 좋다고 판단,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상해 푸동공항 다종 에어포트 호텔에서 1박했다.
중국 호텔들이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
아무래도 극성수기 + 늦은예약 + 공항지리적이점이 작용해 11만원에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다.
다시봐도 비싸네.
그래도 저렴한 항공권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다종 에어포트 호텔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사우스빌라를 예약할 경우 룸컨디션 괜찮으니 사우스 빌라를 추천한다! (남관)
노스빌딩 같은 경우는 바닥이 카펫이라 아무래도 냄새에 대한 후기가 많았고
남측빌딩의 경우 바닥이 마루라 깨끗했다.

성인2+유아2 예약했고
더블침대가 2개라 침대를 붙여서 사용했다.
테이블도 있었고 나름 괜찮았는데, 너네 뭐하냐?

공항은 불야성이라 암막커튼을 치고 잤다.
공항에서부터 수레를 끌고도 이동 가능해서 편했다.
호텔이라면 갖추어야할 것들은 다 있다.

화장실 깔끔!

샤워실 깔끔!
하지만 늦게 도착 - 일찍 출발로 사용하지는 못함;

어메니티도 깔끔!
비누말고 쓰지는 않았지만;

냉장고와 금고

차 마시는 민족답게
찻잔과 포트

1인용 안락의자 한개와
의자 한개.
그리고 테이블.
네명이서 이렇게 저렇게 붙여서 라면도 먹고 간식도 먹었다.

이건 전체적인 모습.
엄청 조용했다.

오전에 조식당.
이용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다음에 한번 이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다.
저렴한 항공권으로 상해를 경유한다면, 추천!
재방문의사 있음! (공항이 가까워서 편리!!)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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